(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수원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 4개소가 운영된다. 

수원시는 “중국 우한을 방문한 적이 있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의심환자는 병원응급실이 아니라 반드시 먼저 선별진료소에서 상담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의료기관 내에서는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수원시내 선별진료소는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동수원병원이다.

선별진료소는 의심 환자를 일반 환자와 격리하기 위해 병원 응급실 내 또는 외부에 임시로 설치한 진료소이다.

23일 오후 5시 현재 수원시내 능동감시대상자는 5명이다.

※ 문의전화

질병관리본부 : ☎1339
장안구보건소 : ☎031-228-5909
권선구보건소 : ☎031-228-6760
팔달구보건소 : ☎031-228-7680
영통구보건소 : 031-228-8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