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일병원이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 10명에게 매월 5만 원씩 디딤씨앗 계좌를 통한 후원과 생일날에 케이크와 선물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긴급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층도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 17일 열렸던 협약식에서 허일 유일병원장은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9년 남양읍에 개원한 유일병원은 24시간 야간진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이다.